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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양평쪽 놀러갔다가
맛집 추천받아 다녀온
몽키가든 후기입니다.
브레이크타임 끝나기 30분 전에
4시반에 도착하시길 추천드려요.
30분 전 도착했더니
웨이팅번호 1번이었거든요.
그후로는 엄청 웨이팅 길어집니다.
엄청 한적한곳
이런 곳에 장사가 될까 싶지만
엄청 잘 되더군요ㅎㅎ
제가 앉은곳에서 바라본 뷰입니다.
요즘 워낙 날씨가 좋다보니
창문 활짝 열어놔주시니 좋았는데
아쉽게도 파리가 계속 날려서
정말 현지같았어요ㅜㅜㅋㅋ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평타이상 정도 맛있긴해요.
그치만 제가 조금 아쉬웠던 것들이 있는데요.
제공되는 물에서 소독약 맛이
너무 강하게 났다는 점,
수저 숟가락에서 쇠맛이 나서
음식맛에 방해가 됐다는 점,
메뉴판을 좀더 보고싶었는데
메뉴판이 부족하다고
그냥 가져가신 점ㅋㅋ
사소한 것들일수 있지만
조금 아쉽더라구요.
근처 가신가면 한번 정도 가보시길 추천
하지만 굳이 또 찾아갈 정도는
개인적으로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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