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에어프라이어 inic 아이닉 iSA7 올스텐 3세대 추천 이유 1년 사용후기 추천 비추천 장점 단점 총정리

이제는 에어프라이어가

꼭 갖춰야할 필수템이 되어버렸죠.

저도 결혼할 때 구매했다가 너무 낡아서

이전 에어프라이어 때 느꼈던

장점 단점을 고려해서

이것저것 서치하다가

최종 결정해서 구매한 게 바로

아이닉 올스텐 에어프라이어였어요.

지금 1년 정도 사용했는데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 총정리해서 말씀드릴게요.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1. 비쥬얼

저는 솔직히 가전제품은

성능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 분들도 있겠지만

집안의 인테리어에 너무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기능도 기능이지만 굳이 고르자면

저는 비쥬얼을 더 많이 고려하는 사람인데요.

 

우선 여러 에어프라이어를 찾아봤지만

아이닉 비쥬얼이 굉장히

심플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아이보리 앤 블랙이어서 

어떤 집안의 인테리어컨셉에도

어울릴 만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블랙, 화이트,

여러 다른 가전제품과도 잘 어울리고,

맨 아래 부분에 말씀드리겠지만

같이 구매한 전자레인지와는

거의 찰떡같이 세트처럼 보여서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2. 투명도어

에어프라이어 사용하며

가장 불편한 점으로 꼽자면

어느 정도 진행되었나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었는데

이 에어프라이어는 투명도어에

불빛까지 비춰주기 때문에

굳이 열어보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요리가 되고 있나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우 좋았어요.

 

이게 투명하게 되어 있다는 점이

사실 인테리어 적으로도

덜 답답해보이는 점도

장점인 것 같아요.

무튼 내부가 보인다는 것은

가장 중요한 장점인 것 같아요.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내부

3. 스테인리스

사실 한동안 에어프라이어의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기사가 쏟아졌어요.

그래서 찝찝하고 이걸 사용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했었는데

이 제품은 스테인리스를

전면 다 사용한다고 해요.

내부의 모든 부분이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어서

환경오염물질 걱정도 없고,

세척하는데도 매우 편리합니다.

 

1등급 스테인리스를 사용해서

부식에 강하다고 선전하던데

실제 지금 1년 사용 중인데

전혀 녹슨부분 없고

여전히 새것처럼 깨끗합니다. 

이게 스테인리스여서 가능한 것 같아요.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스테인리스

4. 일체형 바스켓

저는 불편한 건

딱 귀찮아하는 스타일인데

세척은 그냥 바스켓 자체를 닦으면

되는 거라 간편해요.

이것저것 분리하고 다시 꼽고 하는

번거로움 없어요.

그리고 이게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세척하는데 큰 어려움 없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참 좋았어요.

 

5. 대용량 7L

사실 에어프라이어는 크면 클수록

좋다고들 하잖아요.

7L는 딱 적당한

대용량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더 큰 것도 요즘 많이들 나오지만

그건 좀  투마치한것 같아요ㅎㅎ

적절하게 크고 인테리어적으로

너무 무식하게 크지 않고

하지만 요리할 때 두번씩 할 필요는

없을 정도로 적당하게 큰 사이즈라 생각해요. 

 

무튼 너무 장점만 늘어놓았어요.

내돈내산이라 솔직하게 

단점도 말할 수 있지만

현재 크게 불편하고 단점이라

느낄만한 것을 찾지는 못했어요.

꺼지는 동안 열을 식힐 때 

조금 시끄럽다 정도?

그건 크게 불편한 건 아니라서

굳이 단점이라 하기도 뭐하네요.

무튼, 현재 4세대도 나온 것 같던데

3세대도 매우 만족스럽기 때문에

4세대도 더 좋아지면 좋아졌지

나빠졌을 건 없을 것 같아요.

 

가격은 139,000원이고

저는 오늘의 집에서 구매했어요.

아래 링크에서 구매 가능하세요.

 

오늘의집 구매하기 바로가기

 

참, 같이 구매한 전자레인지 포스팅은 곧 올릴게요.

그리고 이전에 올린 가전제품 참고할 만한

글들은 아래에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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