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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멜릭서 melixir 비건 립밤 추천색상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이제 나이가 들수록 건강한 제품을 찾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서치 끝에 구매한 비건 립밥 멜릭서 후기 올려봅니다. 식물성 원료라서 인증까지 받은 제품이고 아마존 1위라고 하니 신뢰가 갔어요. 1+1으로 판매 중이어서 두 가지 골랐는데요. 오랜 고민 끝에 기본 아가베(무색) 하나랑 누드크럼블 택했어요. 우선 립밤은 집에서 아침저녁으로 발라야 하는 거라 기본 하나 골랐고요. 색상 있는 것 중에는 좀 더 발색이 강한 걸 고를까 하다가 가장 자연스러운 컬러 바른 듯 안 바른 듯 하지만 자연스럽게 색감 도는 게 좋았어요. 어차피 바깥에서는 립스틱 바르는 거고 보통 생얼일 때 바르는 상황에서 묘하게 겉도는 것보단 자연스러운 게 좋을 거 같아서요. 발색 만족스럽습니다. 누드크럼블은 사진처.. 2023. 8. 28.
[연극 라스트세션] 리뷰 후기 캐스팅 줄거리 주차장 추천 연극 라스트세션 보고 왔어요. 신구 쌤 좌석은 애초에 매진되어서 저는 남명렬, 카이 배우님 캐스팅 날 보고 왔네요.저는 사실 연극을 자주 즐겨보는 사람은 아닌데요. 이번 연극보고 연극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매우 가깝게 배우분들을 볼수 있는 것과 숨막히게 빠르게 진행되는 내용과 대사의 속도감에서 전율이 계속 흐르더군요. 어찌 이걸 해내셨을까 연극배우님들께도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신이 있냐 없냐 최대의 미스테리를 정신분석학 프로이트와 작가 c.s.루이스의 대화로 이어지는데요.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볼수 있는 주제일수 있는 부분을 진정한 지식인 두 사람을 통해 엿들을 수 있었어요. 마지막에 결국 두 사람 모두 자신들의 생각과의 다름을 수용하면서 진정한 지식인의 면모를 보여주며 마무리됩니다. 주차.. 2023. 8. 15.
[내돈내산] 굽네치킨 추천 시카고피자 볼케이노치킨 비추천 솔직후기 치킨과 피자가 다 먹고싶어 고민하다 주문한 굽네의 시카고피자와 볼케이노치킨 솔직후기입니다.사실 시카고피자는 굽네에서 자주 한동한 시켜먹었었는데 지점의 문제인지 예전의 감동은 딱히 없네요. 처음 나왔을때 엄청 맛났었는데. 조금 두께나 치즈양이나 좀 변한거 같은 느낌적느낌. 볼케이노는 매콤한게 땡겨 시켰는데 생각보다 너무 안매웠어요. 자극적인게 땡겨서 시켰는데 그런 욕구를 전혀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맛이었네요. 맵지 않으면 양념이라도 자극적이든지 이도저도 아닌 것 같았어요. 나쁜걸 먹고 싶어 시킨 메뉴였는데 별로 만족스럽지 못했어서 이제는 시켜먹을거 같지 않네요. 아쉬운 굽네치킨 후기였습니다. 2023. 8. 15.
스타벅스 신메뉴 <자몽허니레몬블렌디드> <만다린버베나피지오> 솔직후기 추천 스타벅스에서 새로나온 두가지 메뉴 먹어보았는데요. 저는 카페인을 못먹어서 둘다 카페인 없는 음료로 골랐습니다.우선 향긋한 귤향에다가 이국적인 허브향이 나서 마치 발리에서 먹은 음료가 생각났는데 저는 호! 였어요. 직접 이 허브를 기르고 싶네요. 아무 음료에 넣어 먹어도 맛날거 같아요. 허브향에 따라 호불호 있을거 같네요.스이제 저도 나이가 든건지 너무 단 음료는 싫은데 이 블렌디드는 너무 달지 않아 깔끔하고 좋네요. 과일 자체가 자몽이라 그럴수 있을거 같아요. 여름에 시원하게 먹기에는 최고의 메뉴이지 않을까 싶어요. 두가지 신메뉴 모두 맛있었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더운 무더위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휴가들 보내세요:)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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