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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경복궁 서촌 오픈토스트 브런치 카페 맛집 <세이지핀치> 솔직후기 추천 오픈토스트 서촌에서 아기자기한 감성의 브런치 카페를 찾고 계시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카페 세이지핀치 후기 올립니다.자그마한 공간에 아기자기한 감성의 카페인데요. 그래도 사장님 혼자서 하시다보니 많이 바쁘시긴 할것 같아요.비주얼이 가장 해비해보였던 메뉴인데 로제 토마토 소스와 치즈의 고소함과 달콤함이 어우러져서 맛있었어요. 달콤한 빵과 고소한 치즈와 로제가 잘 어우러지더라구요.이건 피치 복숭아가 들어간 메뉴였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이건 첫번째 메뉴에 비해서는 그냥 그랬어요. 맛있긴 한데 또 먹고싶은 정도는 아닌? 근처에서 브런치 드시고 싶을때 기분좋게 방문하기에 괜찮은 곳인것 같아요. 2023. 7. 10.
초간단 옥수수 삶는법 찌는 방법 전기밥솥 시간 보관방법 여름에 꿀맛간식 옥수수!!! 시골에서 직접 기른 옥수수를 받게 되어서 보관하는 방법 알려드리고 이것저것 시도해본 결과 가장 쉬운 방법 알려드릴게요. 우선 보관방법은 우선 삶거나 찐 후에 냉동보관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삶는게 가장 좋을까요? 삶으면 물양이며 계속 시간맞춰 확인해서 뒤집어주고 귀찮잖아요. 더운 날 열나게 계속 끓는것도 더 지치구요. 바로바로 전기밥솥! 만능찜 기능 이용하시면 초간단으로 가능합니다. 껍질 한두개정도 남겨놓고 반으로 잘라서 전기밥솥에 넣고 물 양은 절반정도 차게 해주세요. 그다음 소금은 두스푼, 설탕 세스푼 정도 넣으시면 적당합니다. 먼저 저어서 잘 섞어주시고 옥수수 넣어주시면 더 좋겠죠. 만능찜 기본 20분으로 세팅되어 있는데 30분으로 저는 했는데 딱 맛있게 .. 2023. 7. 9.
[내돈내산] 서촌맛집 <서촌북촌> 쫄면 떡갈비 솔직후기 강추 서촌에서 지나가다가 우연히 점심시간에 줄서있는 것을 보고 다음에 와보자 하고 왔던 곳인데요. 외관은 허름하고 한데 뭔가 엄청난 맛집 포스가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그냥 간판도 무심하게 한자로 북촌. 점심시간은 확실히 직장인들이 몰려서 사람 많아요. 저는 이집의 대표인 쫄면과 떡갈비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쫄떡정식 10,000원을 시켰는데요. 비주얼 엄청나죠. 맛은 상상하던 맛 바로 그 맛입니다. 기대되는 딱 그맛이라 충족감이 엄청납니다. 떡갈비가 육즙이 터지는데 자극적인 쫄면과 어우러져서 먹다보면 그 많은 양을 다 먹게 되더라구요. 엄청난 포만감과 맛에 졸음이 쏟아지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한두시간 후에 설사를 했다는...ㅋㅋㅋㅋ 자극적인데다가 양도 많다보니 장이 예민하신 분들.. 2023. 7. 7.
[내돈내산] 가로수길 데이트 <청수당> 카페 솔직후기 오랜만에 가로수길 나들이를 했어요. 어디를 가볼까 서치하다가 눈길을 끌어 가게된 곳인데요. 숲숲한 인테리어와 세련미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우선 인테리어와 감성은 사진에서 보던 것과 유사하게 충분히 예뻤어요.음료와 케이크가 무슨 하나의 작품이듯 예쁘지 않나요. 배경도 마치 도심 한가운데가 아니라 교외를 나온듯한 여유를 즐길수 있는 곳이었는데요.내부 인테리어는 이런 느낌이에요. 아쉬운건 의자가 영 딱딱해서 오래 앉아있기 힘들더라구요. 다다미같이 방으로 마련된 공간도 있는데 다소 밀폐되고 답답한 느낌이라 저는 창가에 앉았습니다.디저트 비주얼은 정말 인스타 감성이라 좋아할분들 많으실텐데 가격은 후덜덜합니다. 제가시킨 흑임자 프로마주 케이크는 무려 14,300원ㅋㅋㅋ 케이크 양은 조각케이크 정도밖에 안되거든요. ..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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