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체험할만한 것 중에
쇠소깍에서 카누타는게 있어서
직접 해봤는데요~
네비에는 gs25쇠소깍점을 치고가면
바로앞에 무료주차장 보일 거예요.
거기에 주차를하고
사람들 걷는방향으로(?)
약 5분정도 걷다보면
카약 매표소가 좌측으로 보일 거예요.

비용은 2인 1배 2만원입니다.
저는 11시 반쯤 도착했고
12시반 타임에 탈 수 있다고 해서
1시간 정도 기다려야했어요.
기다리던 중에 사람들이 타고 있는 걸
산책로에서 바라보며 사진 찍은 거예요.
매표소가 2군데 있는 것 같은데
한 곳은 구명조끼가 블랙이고
한 곳은 구명조끼가 빨강색인데요.
빨간색이 아무래도 사진 찍으면
너무 촌스럽고
너무 구명조끼 같아서
사진 예쁘게 찍고 싶은 분은
위에 간판 매표소로 가셔요ㅎㅎ

넓지 않은 곳인데 카약타며 바라보는
바위들이 참으로 멋집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보는 바위가 아닌데
제대로된 유래나 정보를 안내받기에는
카약보다는 테우를 타는게 좋을것 같고
직접 카약 타보는 체험이 더 좋단 분은
카약 타시면 좋겠어요~
시간되면 매표소에서 구명조끼를 챙겨서
카약탑승하는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쪽으로 가시면
차례대로 탑승하시면 되고
20분 정도 타실 수 있어요.
사실 공간이 크지는 않아요.
카약 타는건 얼마 안되고
카약 위에서 사진 찍다가
시간되면 가시면 됩니다.
저는 예전에 가평 쪽에서
카약을 타봤기 때문에 사실 좀
비교가 되긴 했는데요.
카약 체험이 목적이시라면
저는 가평쪽 추천드리고 싶어요.
탁 트인 경치며 카약타는 것의 묘미는
가평 쪽이 훨씬 인상깊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제주도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기에는
충분히 가치있는 경험이니깐
한번쯤은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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