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25 "우붓 인생샷 명소 크레트야 우붓 완전 정복! , 3시간 알차게 즐긴 솔직 후기" 2024년 10월, 저희 부부는 세 번째로 발리 우붓(Ubud)을 찾았어요.우붓은 올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곳인데, 이번에는 특히 기대했던 ‘크레트야 우붓(Creta Ubud)’ 을 처음으로 다녀왔어요.SNS에서 워낙 많이 보던 뷰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어요.사람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솔직히 망설이기도 했지만, “언제 또 와보겠어?” 하는 마음으로 다녀오게 됐죠.1. 크레트야우붓 가는 방법알다시피 택시 아니면 오토바이 둘 중에 한 가지 고르면 돼요.우리는 숙소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했어요.생각보다 위치가 가까워서 부담 없이 갈 수 있었고, 길도 잘 정비돼 있어 운전도 어렵지 않았어요.입장료는 1인당 50,000루피아(한화 약 4천 원) 정도였고,내부로 들어가면 무료 짐 보관소도 있.. 2025. 5. 1. 우붓 근교 단돈 2천원 인생샷 명소, 칸토 람포 폭포(Kanto Lampo) 후기_인생샷 꿀팁까지! 2024년 10월, 아내와 함께 세 번째 우붓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세 번째 방문이다 보니 이제는 시내 중심의 유명한 곳들은 웬만하면 다 가본 터라, 이번엔 그동안 놓쳤던 우붓 근교 명소를 찾아보기로 했어요.그중에서도 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칸토 람포 폭포(Kanto Lampo Waterfall). 인스타그램에서 '인생샷 명소'로 이미 유명하더라고요. 사실 사람 많고 번잡한 곳은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 살짝 고민했지만, 그래도 이번 기회가 아니면 또 언제 가보겠나 싶어 과감하게 도전! 1. 오토바이 타고 칸토 람포 폭포(Kanto Lampo Waterfall)우리는 우붓에 오면 늘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다니는 편인데, 이번에도 역시 오토바이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우붓 시내에서 약 20~30분 거리라 부.. 2025. 4. 28. 공덕역 핫플 탄생! 새로 오픈한 화덕피자 맛집, vivo pizza 방문 후기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아서 오랜만에 외식하러 공덕역 근처로 나갔어요. 사실 별 계획 없이 나간 거였는데,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새로 오픈한 피자집이 눈에 띄더라고요. 간판에 vivo pizza라고 적혀 있어서 혹시 새로 생긴 곳인가 싶어 구경만 하려다 결국 들어가서 식사까지 하게 됐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분위기도, 맛도, 위치도 모두 합격! 1. VIVO PIZZA 위치 & 접근성vivo pizza는 공덕역에서 도보로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어요. 정말 가까워서 약속 장소로 잡기에도 부담 없고, 데이트나 소개팅 장소로도 딱입니다. 가게가 위치한 건물에 주차도 가능해서 차 가져오신 분들도 걱정 없어요. 피자가게 바로 앞에는 작은 공원이 연결되어 있어서, 마치 외국의 동네 .. 2025. 4. 22. "바투르산 일출투어" 지프투어 NO! 오토바이로 인생여행!(feat. 블랙라바, 아카사커피 2024년 9월 5일 출발한 첫 해외장기여행! 2024년 10월 28일, 발리 우붓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어요보통 많은 사람들이 바투르 산 일출을 보려고 지프투어를 예약을 해요.숙소 픽업도 되고, 블랙라바 투어까지 묶여있고, 딱히 신경 쓸 것도 없이 편한 게 장점이죠.하지만 우리는 조금 다른 선택을 했어요.바로 오토바이로 떠나는 감성 일출 투어!와이프의 멀미, 지프차의 매연, 비싼 가격… 여러 가지 이유로 선택한 오토바이였지만,결론적으로는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일출 여행이 되었어요. 1. 지프투어 대신 오토바이를 선택한 이유우붓에서 출발하는 지프투어는 너무 이른 새벽 3시 픽업(최소 2시 30분 기상해야 함)비용도 인당 약 9만 원, 울퉁불퉁한 길에 자동차 매연까지와이프는 멀미가 심해서 차를 오.. 2025. 4. 17. 이전 1 2 3 4 ··· 82 다음 반응형